경남도는 청년 실업을 줄이기 위해 IT·설계엔지니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다음 달 말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동양직업전문학교를 통해 각각 40명을 모집한다.
경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의 구직자가 대상이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6개월간 교육 후 취업을 알선한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IT 관련 기초 지식인 산업용 자바(JAVA),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웹 프로그래밍 개발 등 직무능력 향상이 목표다.
설계 엔지니어 양성사업은 같은 기간에 CAD 기초 이론, 3D 데이터 모델링 등 기계설계 분야 전문교육을 한다.
IT 인력 양성사업은 경남과학기술대, 설계 엔지니어 양성사업은 동양직업전문학교에서 각각 운영한다.
도는 신청자가 많으면 오는 6월 중 ‘취업 의지가 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수강 대상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경남과학기술대(055-751-3658)와 동양직업학교(055-245-1666)로 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다음 달 말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동양직업전문학교를 통해 각각 40명을 모집한다.
경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의 구직자가 대상이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6개월간 교육 후 취업을 알선한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IT 관련 기초 지식인 산업용 자바(JAVA),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웹 프로그래밍 개발 등 직무능력 향상이 목표다.
설계 엔지니어 양성사업은 같은 기간에 CAD 기초 이론, 3D 데이터 모델링 등 기계설계 분야 전문교육을 한다.
IT 인력 양성사업은 경남과학기술대, 설계 엔지니어 양성사업은 동양직업전문학교에서 각각 운영한다.
도는 신청자가 많으면 오는 6월 중 ‘취업 의지가 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수강 대상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경남과학기술대(055-751-3658)와 동양직업학교(055-245-1666)로 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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