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민속공예기능의 계승발전과 우수공예품 발굴·개발 촉진을 위해 개최한 제11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에서 손현진씨가 출품한 ‘건배’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작 ‘건배’는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면서도 실용성과 기능성이 우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상에는 이난이씨의 ‘차마실’과 김정남씨의 ‘처마밑의 손님’이 차지했다.
올해 김해시 공예품대전은 한국적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잘 조화된 실용적이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입상작들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박준언기자
대상작 ‘건배’는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면서도 실용성과 기능성이 우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상에는 이난이씨의 ‘차마실’과 김정남씨의 ‘처마밑의 손님’이 차지했다.
입상작들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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