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봉규)은 지난 21일 함안, 창녕지역 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교사 54명을 대상으로 순천선혜학교 학교기업 ‘다온’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전환교육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의식을 함양시키기고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선혜학교 학교기업 ‘다온’을 견학한 후 또래학생들이 구워낸 빵과 장갑을 포장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특수학급의 교실 수업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체험활동은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의식을 함양시키기고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선혜학교 학교기업 ‘다온’을 견학한 후 또래학생들이 구워낸 빵과 장갑을 포장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특수학급의 교실 수업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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