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가 고려 팔만대장경 판각의 역사를 찾아 일본으로 직접 문화유산 발굴 답사에 나섰다.
하동군은 하동 관광·인물 자원발굴 일환으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업무담당 공무원 9명이 22∼26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현장답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일본 현장답사는 고려 최씨 무신정권시대 팔만대장경 판각의 중심인물이었던 하동 출신 정안 선생의 숨겨진 역사를 찾는데 비중을 둘 예정이다.
군은 이번 답사를 통해 팔만대장경 판각에 대한 국내 기록의 미비한 부분을 보완·발전시켜 하동 출신 정안 선생에 대한 스토리델링을 강화하고, 정안 선생이 그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는 양보면 일원의 정안산성 복원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두열기자
하동군은 하동 관광·인물 자원발굴 일환으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업무담당 공무원 9명이 22∼26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현장답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일본 현장답사는 고려 최씨 무신정권시대 팔만대장경 판각의 중심인물이었던 하동 출신 정안 선생의 숨겨진 역사를 찾는데 비중을 둘 예정이다.
군은 이번 답사를 통해 팔만대장경 판각에 대한 국내 기록의 미비한 부분을 보완·발전시켜 하동 출신 정안 선생에 대한 스토리델링을 강화하고, 정안 선생이 그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는 양보면 일원의 정안산성 복원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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