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의원, 자유발언 통해
이승화 산청군의원(사진·산청읍 차황면·가선거구)이 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상급식은 필요하며 산청군 자체만이라도 무상급식을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2일 오전 열린 제2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무상급식 논쟁으로 우리 지역아이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이번 논란의 핵심은 도지시와 교육감인데 돌팔매질은 오히려 우리를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학교급식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활이 분명한데도 도지사는 무상급식을 거부하고 서민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을 만들어 시장 군수들에게 따라 오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의원은 또 “무상급식은 결코 이념과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잘사는 아이 못사는 아이가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밥을 먹게하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들의 역할이고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산청군 자체만이라도 무상급식을 추진해 지난 2007년 거창 발 무상 급식이었다면 2015년은 산청 발 무상급식이 되도록 산청군 만이라도 추진 할 것”을 군수에게 촉구했다. 원경복기자
이 의원은 22일 오전 열린 제2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무상급식 논쟁으로 우리 지역아이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이번 논란의 핵심은 도지시와 교육감인데 돌팔매질은 오히려 우리를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학교급식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활이 분명한데도 도지사는 무상급식을 거부하고 서민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을 만들어 시장 군수들에게 따라 오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의원은 또 “무상급식은 결코 이념과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잘사는 아이 못사는 아이가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밥을 먹게하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들의 역할이고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산청군 자체만이라도 무상급식을 추진해 지난 2007년 거창 발 무상 급식이었다면 2015년은 산청 발 무상급식이 되도록 산청군 만이라도 추진 할 것”을 군수에게 촉구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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