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살기좋은 함안을 만들기 위해 악취모니터링 자원봉사자 18명을 위촉했다.
22일 오후 3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차정섭 군수, 환경단체 및 함안군 여성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모니터링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군은 악취발생원을 모니터링하여 악취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고자 환경 단체 및 여성단체 회원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게 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이달부터 2017년 4월까지 2년간 악취 취약지역은 주 2~3회, 1회 2~4시간 동안 점검하며 기타 악취 발생 우려지역은 수시점검을 실시해나가게 된다.
또한 악취 취약지역 순찰과 고질 악취 유발자 방문을 통해 악취를 저감토록 독려하고 공장폐수 무단 방류 및 유출행위와 쓰레기 불법 투기, 소각행위를 신고하는 등 일상 속 환경 민원을 자율적인 감시활동으로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22일 오후 3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차정섭 군수, 환경단체 및 함안군 여성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모니터링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군은 악취발생원을 모니터링하여 악취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고자 환경 단체 및 여성단체 회원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게 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이달부터 2017년 4월까지 2년간 악취 취약지역은 주 2~3회, 1회 2~4시간 동안 점검하며 기타 악취 발생 우려지역은 수시점검을 실시해나가게 된다.
또한 악취 취약지역 순찰과 고질 악취 유발자 방문을 통해 악취를 저감토록 독려하고 공장폐수 무단 방류 및 유출행위와 쓰레기 불법 투기, 소각행위를 신고하는 등 일상 속 환경 민원을 자율적인 감시활동으로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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