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출신으로 지발위국장 역임
행정자치부는 27일 정부청사관리소장으로 진주출신 한경호 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국장을 임명했다.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서울 광화문 청사와 과천, 대전, 세종시 정부청사, 경남지방합동청사 등 지방 정부합동청사 6곳 등 총 10개 정부청사를 관리 및 유지·보수하며 직원은 700여명에 이르고, 연간 예산은 2200억 원에 달한다.
한 소장은 진주고 51회, 경상대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0회에 합격, 경남도 기획관과 사천 부시장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등을 역임했다.
김응삼기자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서울 광화문 청사와 과천, 대전, 세종시 정부청사, 경남지방합동청사 등 지방 정부합동청사 6곳 등 총 10개 정부청사를 관리 및 유지·보수하며 직원은 700여명에 이르고, 연간 예산은 2200억 원에 달한다.
한 소장은 진주고 51회, 경상대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0회에 합격, 경남도 기획관과 사천 부시장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등을 역임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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