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상의 건강이야기]최근 성형의 트랜드에 대하여
[김우상의 건강이야기]최근 성형의 트랜드에 대하여
  • 경남일보
  • 승인 2015.04.20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우상(진주티아라의원 원장)
한류성형이 대세인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외국인의 수요가 없이는 병원을 유지하기 힘들만큼 외국인의 성형이 많아지고 있고 의료관광을 전담하는 부서가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한국인의 손기술과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많은 여성들에게 눈쌍꺼풀과 코수성형은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다.

젊고 표정이 밝아 보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안면 리모델링 개념이 최근 인기가 좋다.

불필요한 지방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녹여서 제거하고 노화로 꺼진 부위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전층지방이식을 하고 쳐진 피부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을 기본으로 시술 한다.

귀족과 턱은 보형물을 이용하고 사각턱은 귀뒤 최소절개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제거하고 광대는 입안으로 최소절개로 축소를 시켜주는 방식으로 안면윤곽을 잡아주는 것이다.

줄기세포는 조직을 재생하고 신생혈관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면서도 붓기를 최소화시키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해 준다.

안면윤곽의 핵심은 전체적인 라인은 부드럽고 생동감 있게 살리면서 얼굴 전체의 조화와 함께 입이 튀어나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턱끝과 아랫입술, 코끝이 직선상에 있으면서 코와 인중의 각도가 95도가 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마가 볼록하게 입체감을 살리고 코와의 연결부위가 약간 들어가고 코끝도 약간 들어가면서 코끝을 살려주는 버선코가 되어 있는 얼굴의 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옆광대가 튀어 나온 경우는 광대축소술을 입안을 이용해 가능한 흉터가 없게하고 옆라인이 각진경우는 최소절개 귀뒤사각턱으로 간단하게 부드러운 옆라인을 만들면 된다.

미용성형의 발전이 하루가 다르게 진행되면서 한꺼번에 안면을 리모델링 하면서도 일주일이면 회복이 가능해졌고 상황에 따라서는 바로 일상의 생활이 가능하게 끔 하는 필러와 보톡스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붓기와 멍을 최소로 줄여 줄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하고 빠른 일상의 복귀가 중요한 간단하면서도 효과있는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김우상(진주티아라의원 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