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하학열 군수는 “지난 3월 말 군청에서 발생한 일부 사회지도층의 부적절한 난동 사건은 공권력에 대한 심대한 도전 사태였다”면서 “질서를 어지럽히고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안타까운 사건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공권력의 집행을 강화시키고, 유사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사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6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빛을 주제로 개최하는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색 있는 엑스포가 되도록 전 공무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군민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엑스포, 군민이 참여하는 엑스포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구증가 시책의 적극적 추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도 행정력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 자리에서 하학열 군수는 “지난 3월 말 군청에서 발생한 일부 사회지도층의 부적절한 난동 사건은 공권력에 대한 심대한 도전 사태였다”면서 “질서를 어지럽히고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안타까운 사건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공권력의 집행을 강화시키고, 유사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사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6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빛을 주제로 개최하는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색 있는 엑스포가 되도록 전 공무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군민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엑스포, 군민이 참여하는 엑스포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구증가 시책의 적극적 추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도 행정력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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