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 임천출장소가 신축된다.
밀양시는 1974년에 건축된 임천출장소가 시설 노후화로 대민행정 서비스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주민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순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 말께 준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삼랑진읍 숭진리 594-1 기존부지에 연면적 226.94㎡,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층 사무실, 2층 회의실 등이 조성된다.
임시 사무실은 현재 임천 출장소 뒤쪽 빈 건물(예비군 중대본부)을 정비해 11일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시는 1974년에 건축된 임천출장소가 시설 노후화로 대민행정 서비스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주민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순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 말께 준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삼랑진읍 숭진리 594-1 기존부지에 연면적 226.94㎡,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층 사무실, 2층 회의실 등이 조성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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