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57위를 유지했다. FIFA가 7일 발표한 5월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알바니아와 함께 4월 랭킹과 같은 57위를 기록했다.
한국 랭킹은 올해 1월 69위였으나,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2월에는 54위로 올랐다가 3월과 4월에는 각각 56위와 57위로 하락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순위가 가장 높은 이란이 40위, 일본은 50위였다. 월드컵 첫 출전 1차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2차 예선에 오른 부탄은 지난달 랭킹이 꼴찌(209위)에서 163위로 껑충 뛰었고, 이달에도 163위를 지켰다.
상위권 국가 중에서는 1위부터 17위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4월 랭킹과 같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벨기에, 4위 콜롬비아, 5위 브라질이었다.
연합뉴스
한국 랭킹은 올해 1월 69위였으나,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2월에는 54위로 올랐다가 3월과 4월에는 각각 56위와 57위로 하락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순위가 가장 높은 이란이 40위, 일본은 50위였다. 월드컵 첫 출전 1차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2차 예선에 오른 부탄은 지난달 랭킹이 꼴찌(209위)에서 163위로 껑충 뛰었고, 이달에도 163위를 지켰다.
상위권 국가 중에서는 1위부터 17위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4월 랭킹과 같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벨기에, 4위 콜롬비아, 5위 브라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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