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기윤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7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6억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원은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인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을 증축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다.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약 8000여명의 노인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약 1400명이 시설을이용하고 있어 복지관의 공간 협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노인들의 취미·여가·복지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복지관 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강기윤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 행정자치부에 성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필요성을 설득했고, 특별교부세를 통한 예산 지원을 강력히 요구해 결실을 맺었다.
강기윤 의원은 “성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건전한 노년 문화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원은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인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을 증축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다.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약 8000여명의 노인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약 1400명이 시설을이용하고 있어 복지관의 공간 협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노인들의 취미·여가·복지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복지관 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강기윤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 행정자치부에 성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필요성을 설득했고, 특별교부세를 통한 예산 지원을 강력히 요구해 결실을 맺었다.
강기윤 의원은 “성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건전한 노년 문화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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