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은 지난 8일 상대동 대신정공㈜ 구내식당에서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하여 위안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담위원장(박순애) 등 위원 15명이 참여해 어르신 7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 후 점심과 다과를 대접했고 1만원 상당의 과자류 선물을 제공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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