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는 12일 오전 한옥문 의장 등 11명이 양산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의장 사퇴와 인사문제 등 내분을 딛고 화합을 바탕으로 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양산시의회는 지난 7일 9명의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기자회견 부분에 대해 한옥문 의장의 사퇴 요구를 철회하고, 인사조치한 과장은 보직 발령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동안 시민들께 걱정을 끼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독립된 기관으로서 위상과 신뢰도를 높여 조직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해 지방행정을 견제,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양산시의회는 지난 7일 9명의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기자회견 부분에 대해 한옥문 의장의 사퇴 요구를 철회하고, 인사조치한 과장은 보직 발령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동안 시민들께 걱정을 끼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독립된 기관으로서 위상과 신뢰도를 높여 조직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해 지방행정을 견제,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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