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방치되어 있던 폐교 등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밀양시의 옛 백산 초등학교 등 도내 3곳 시설을 ‘2015 생활문화센터 조성 대상 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시설을 살펴보면 밀양시 (구)백산초등학교, 신안마을 복지회관, 하동군 (구)축지 초등학교가 선정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지역의 유휴시설이나 기존 문화시설을 생활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시설 및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다양한 생활문화 진흥 정책을 통해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국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밀양시의 옛 백산 초등학교 등 도내 3곳 시설을 ‘2015 생활문화센터 조성 대상 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시설을 살펴보면 밀양시 (구)백산초등학교, 신안마을 복지회관, 하동군 (구)축지 초등학교가 선정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지역의 유휴시설이나 기존 문화시설을 생활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시설 및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다양한 생활문화 진흥 정책을 통해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국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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