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일본 이시카와현청에서 이시카와현건민운동추진본부와 제비조사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제비조사와 관련해 교육 교류사업과 교육정보 상호 제공, 학문적 교육적인 협력이 이뤄지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교육교류 약정을 통해 환경지표종인 제비의 생태조사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환경보존 인식을 높이게 된다.
이시카와현건민운동본부는 지난 1972년부터 지금까지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고향의 제비 총조사’를 44회째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에는 도교육청관계자와 교사 학생을 비롯해 일본 225개 공립초등학교가 참여하게 된다.
안경애 도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박성현 호계초교 교사, 김철록 밀성초교 교사, 오광석 우포생태교육원 교사, 학생 등으로 이뤄진 도교육청 국제교류단은 이날 가가시립 야마시로초등학교를 방문해 제비학습회를 참관한 후 교사들과 제비 조사 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상호 교환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로써 양 기관은 제비조사와 관련해 교육 교류사업과 교육정보 상호 제공, 학문적 교육적인 협력이 이뤄지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교육교류 약정을 통해 환경지표종인 제비의 생태조사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환경보존 인식을 높이게 된다.
이시카와현건민운동본부는 지난 1972년부터 지금까지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고향의 제비 총조사’를 44회째 실시하고 있다.
안경애 도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박성현 호계초교 교사, 김철록 밀성초교 교사, 오광석 우포생태교육원 교사, 학생 등으로 이뤄진 도교육청 국제교류단은 이날 가가시립 야마시로초등학교를 방문해 제비학습회를 참관한 후 교사들과 제비 조사 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상호 교환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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