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덕면(면장 백운일)은 지난 12일 대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서 청덕으로 시집을 온 프라티마 수누와르씨에게 면사무소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백운일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돼 네팔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백운일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돼 네팔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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