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회장 원호영)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제16기 자문위원 통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선생이 폭탄을 던진 홍구공원을 방문해 애국심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광복 70년과 분단 70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의 기상이 살아있는 곳에서 개최돼 이번 행사의 의미가 남달랐다.
전병삼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수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국땅에서 듣는 애국가는 언제나 가슴 뛰게 한다”며 “해외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원호영 진주협의회 회장은 “제16기 마지막 임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참석해준 30여명의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특별 워크숍을 계기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더 돈독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자문위원들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선생이 폭탄을 던진 홍구공원을 방문해 애국심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광복 70년과 분단 70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의 기상이 살아있는 곳에서 개최돼 이번 행사의 의미가 남달랐다.
원호영 진주협의회 회장은 “제16기 마지막 임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참석해준 30여명의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특별 워크숍을 계기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더 돈독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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