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수칙
[독자투고]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수칙
  • 경남일보
  • 승인 2015.05.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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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나들이가 잦아지고 수학여행단과 각종 동호회 등 행락차량이 밀리며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산청은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을 끼고 있어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무엇보다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음주금지다. 행락철 들뜬 분위기에 휩싸여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행락철에는 장거리나 야간운행 그리고 운행횟수의 증가로 충분한 휴식 후 여유를 가지고 운전에 임해야 한다.

셋째, 과속금지이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조급하게 된다. 여유 있게 출발해야 안전하고 연비도 절감할 수 있다.

넷째, 출발 전 차량점검은 필수이다.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팬벨트, 에어컨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산청경찰서에서는 행락지 주변 홍보활동 및 순찰차량의 지속적인 순찰과 지자체,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종춘·산청경찰서 정보경비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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