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에 한창 공사중인 88고속도로 합천구간의 야로대교는 국내 최대인 107m 높이의 교각과, 교각간 거리가 190m에 달한다. 올 연말 준공되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웨이(Skyway)가 된다. 현재 국내 최고 다리 교각높이는 익산장수고속도로구간의 전북 완주 만덕교 103m이다. 야로대교는 최신공법이 적용된 교량 위에는 2개의 주탑이 서고, 검정과 흰색의 케이블이 까치를 형상화하면서 다리의 상판을 연결 장관을 연출한다.
김상홍기자·사진제공=합천군
17일 오전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에 한창 공사중인 88고속도로 합천구간의 야로대교는 국내 최대인 107m 높이의 교각과, 교각간 거리가 190m에 달한다. 올 연말 준공되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웨이(Skyway)가 된다. 현재 국내 최고 다리 교각높이는 익산장수고속도로구간의 전북 완주 만덕교 103m이다. 야로대교는 최신공법이 적용된 교량 위에는 2개의 주탑이 서고, 검정과 흰색의 케이블이 까치를 형상화하면서 다리의 상판을 연결 장관을 연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