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진주시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지난 16일 평거둔치 야외무대 일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진주시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마련한 이날 행사는 진주시립교향악단과 심장박동, 클럽‘소울’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마음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댄스, 밴드, 노래 등 청소년 동아리들의 열띤 무대공연이 열렸다.
이날 청소년 한마음축제 행사장에는 40여개의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관련기관, 진로체험 참여기관,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의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분야의 홍보,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 체험에는 혁신도시 이주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이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진주경찰서, 진주고용센터, 진주보건대학교 등 진주시 관내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모색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시관계자는“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다양한 문화공연과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는 열린 무대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마련한 이날 행사는 진주시립교향악단과 심장박동, 클럽‘소울’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마음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댄스, 밴드, 노래 등 청소년 동아리들의 열띤 무대공연이 열렸다.
이날 청소년 한마음축제 행사장에는 40여개의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관련기관, 진로체험 참여기관,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의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분야의 홍보,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 체험에는 혁신도시 이주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이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진주경찰서, 진주고용센터, 진주보건대학교 등 진주시 관내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모색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시관계자는“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다양한 문화공연과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는 열린 무대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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