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382억원이 증액(3.8%)된 1조 465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중 일반회계는 394억원이 증가한 827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2억원이 감소한 2193억원이다.
진주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안은 지방세수입 32억원, 지방교부세 333억원 등을 재원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재해예방과 안전시설 확충, 경제활성화 및 성장동력산업 육성,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문화와 체육 진흥, 농업경쟁력 강화,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이번 추경으로 시민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서민생활 보호와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문화체육 지원, 농업경쟁력 강화, 교통 불편해소, SOC투자 등을 통해 분야별 융합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서부청사 조기 개청과 시민 중심의 4대 복지 시책 확대, 국가항공·뿌리산업 단지조성 등 현안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복지·문화·환경·산업 등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진주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가 이번에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8일 부터 진주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안은 지방세수입 32억원, 지방교부세 333억원 등을 재원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재해예방과 안전시설 확충, 경제활성화 및 성장동력산업 육성,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문화와 체육 진흥, 농업경쟁력 강화,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이번 추경으로 시민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서민생활 보호와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문화체육 지원, 농업경쟁력 강화, 교통 불편해소, SOC투자 등을 통해 분야별 융합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서부청사 조기 개청과 시민 중심의 4대 복지 시책 확대, 국가항공·뿌리산업 단지조성 등 현안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복지·문화·환경·산업 등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진주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가 이번에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8일 부터 진주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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