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김수녕양궁장서 싱글라운드 종합단체전
제49회 전국 남 여 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경남체고 양궁부(감독 최천호)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체고 양궁부는 18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마지막날 경기 싱글라운드 종합단체전에 출전한 정태영 조대진(3년) 강대찬 오찬우(1년)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태영은 개인 50m에서 2위, 30m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날 우승으로 경남체고는 지난해 잃었던 우승기를 되찾아 오며 ‘양궁 경남체고’의 명성을 다시 이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체고 양궁부는 18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마지막날 경기 싱글라운드 종합단체전에 출전한 정태영 조대진(3년) 강대찬 오찬우(1년)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태영은 개인 50m에서 2위, 30m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날 우승으로 경남체고는 지난해 잃었던 우승기를 되찾아 오며 ‘양궁 경남체고’의 명성을 다시 이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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