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경기 관람 등 5일 동안 머물 예정
NC 다이노스는 LA 전지훈련에서 인연을 맺은 시설(MLB UYA 컴튼)관계자 두 명을 비롯한 야구 관계자 세 명이 교류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산야구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지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NC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또 LA지역 한인 유소년 등을 대상으로 야구저변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NC 경기 관람 등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MLB UYA 컴튼은 2006년 메이저리그에서 설립한 미국 내 첫 유소년·사회인 야구훈련 시설이다.
메이저리그는 야구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이라고 판단해 신시네티, 휴스턴,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 등 5곳에 UYA 시설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MLB.com은 지난 3월 ‘KBO의 한국 프로야구팀이 MLB와 직접 계약해 전지훈련 시설을 이용한 첫 사례’라고 NC의 전지훈련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방문은 전지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NC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또 LA지역 한인 유소년 등을 대상으로 야구저변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NC 경기 관람 등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MLB UYA 컴튼은 2006년 메이저리그에서 설립한 미국 내 첫 유소년·사회인 야구훈련 시설이다.
MLB.com은 지난 3월 ‘KBO의 한국 프로야구팀이 MLB와 직접 계약해 전지훈련 시설을 이용한 첫 사례’라고 NC의 전지훈련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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