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상의 건강이야기] 암 예방과 치료(1)
[김우상의 건강이야기] 암 예방과 치료(1)
  • 경남일보
  • 승인 2015.05.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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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예방과 치료에 대하여(1)
오늘은 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예방, 통합의학적인 치료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까 한다.

△암은 대사질환이다(Thomas N.Seyfred)=“나는 종양의 유전자 변이는 암의 발생과 치료와는 관련이 없고 단지 생물학적 혼란 상태의 부수적인 현상일 뿐이라 생각한다. 유전자 변이가 암의 진행에 관여할 수 있겠지만 암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만약 내 예상이 정확하다면 암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최근 밝혀진 증거는 암이 일차적으로는 유전 질환이 아니라 대사 질환임을 시사하고 있다. 나는 이제 암이 어떻게 세포의 에너지 대사 결함으로 생기는지, 그리고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유전자 결손은 에너지 대사 결함에 따른 이차적 결과임을 보여줄 증거를 제시할 것이다. 종양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유전자 결손 때문에 암의 주된 본질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부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세포의 형태와 조직의 기원이 무엇이든지 간에, 암세포는 대부분 에너지 대사 이상과 관련된 유일한 문제점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암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 결손 때문에 암세포의 대사이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다. 실제로 나는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결손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 손상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보여줄 증거를 제시할 것이다. 나는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종양의 에너지 대사 결함을 표적으로 한다면, 가장 비용 대비 효율이 높고 해롭지 않은 접근이 될 거라 예상한다. 더군다나 분자적 표적 치료가 에너지 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와 결합된다면 그 치료 효과가 상승할 것이다. 이제 내 관점을 뒷받침해 줄 실제적인 증거를 살펴보겠다.”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내용이다. 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유전자발암설’이 오늘날 주류의학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강력하게 던지고, 많은 증거들과 함께 ‘미토콘드리아와 암’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잘 풀어나가고 있다.

국내 한해 암환자 발생은 27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암 생존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고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암에 대한 최근의 변화는 암의 증식과 진행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이해의 증가와 타켓치료약물등의 개발로 암이 치명적인 질환에서 통제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암세포가 하루에 100만개정도 생기고 우리면역계가 해결을 한다고 보면 된다

우리몸의 면역계가 암세포를 다처리하지 못하는 것이 만성화되어 생기는 것이 암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껏 엄청난 노력으로 암을 정복할려고 했지만 조기발견해서 제거하는 것 외에 큰 성과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항암요법제제는 크기가 반이상 28일이상 유지되면 효과적인 항암제로 FDA기준으로 승인됩니다.

항암제와 항산화제를 함께쓰면 부작용은 줄이고 항암효과는 방해하지 않는다.

정상세포는 항산화제의 보호를 받지만 암세포는 보호받지 못한다

항암치료 전날 항산화제 주사 맞고 나음날 또 항산화제와 충분한 영양주사를 맞아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김우상(진주티아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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