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는 심야에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A(33)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새벽 4시께 창원시 성산구 단정로 노상에서 B(42)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자는 틈을 이용, 차량 문을 열고 침입해 차량 보조석 위에 놓여 있던 현금 10만원이 든 지갑과 휴대폰 1대를 훔치는 등 올해 5월 1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1146만여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전자랜드 주차장 내 차량 털이 절도사건을 접수하고 주변 10개소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새벽 4시께 창원시 성산구 단정로 노상에서 B(42)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자는 틈을 이용, 차량 문을 열고 침입해 차량 보조석 위에 놓여 있던 현금 10만원이 든 지갑과 휴대폰 1대를 훔치는 등 올해 5월 1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1146만여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전자랜드 주차장 내 차량 털이 절도사건을 접수하고 주변 10개소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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