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 강수정(사진·여·48)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05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식품기술사 종목에 합격,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식품기술사자격증은 식품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술사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하며 지난 197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840여 명이 보유한 상태다.
이번 식품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강수정 지도사는 1990년 산청군농촌지도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농업인 교육업무와 생활개선 등 농촌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였다.
강수정 농촌지도사는 “농산물가공과 식품산업화에 대한 평소의 관심과 꾸준한 자기계발이 기술사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격취득을 준비하면서 익힌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기자
식품기술사자격증은 식품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술사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하며 지난 197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840여 명이 보유한 상태다.
이번 식품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강수정 지도사는 1990년 산청군농촌지도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농업인 교육업무와 생활개선 등 농촌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였다.
강수정 농촌지도사는 “농산물가공과 식품산업화에 대한 평소의 관심과 꾸준한 자기계발이 기술사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격취득을 준비하면서 익힌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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