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정부가 실시한 산지유통 종합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8일 밀양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승인한 47개 지방자치단체 산지유통종합계획 추진실적을 지난 1년 동안 평가한 결과 밀양시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산지유통활성화자금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무이자 지원받게 됐다.
앞서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도 지난 3월 전국 산지 유통조직 평가에서 밀양시와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이 협력한 산지유통적정책이 인정받아 전국 150개 산지유통조직 중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을 주축으로 통합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해 산지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28일 밀양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승인한 47개 지방자치단체 산지유통종합계획 추진실적을 지난 1년 동안 평가한 결과 밀양시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산지유통활성화자금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무이자 지원받게 됐다.
앞서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도 지난 3월 전국 산지 유통조직 평가에서 밀양시와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이 협력한 산지유통적정책이 인정받아 전국 150개 산지유통조직 중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을 주축으로 통합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해 산지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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