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29일 복지관 신관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마술-종이창문 공연을 가졌다. 그림마술 공연은 미디어드로잉 기법으로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캔버스에 점, 선 등을 시작으로 장면마다 기발한 그림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참여자들은 화가와 공연자의 도움으로 관객이 함께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경험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체험예술공간 꽃밭이 진행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9일 경남사회복지관 신관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마술-종이창문 공연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