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숲과 계곡
[독자시]숲과 계곡
  • 경남일보
  • 승인 2015.05.26 15: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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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계곡
숲과 계곡


산봉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친구가 되고

맑은 하늘에 아기 구름은
손짓을 하고

뱀사골 계곡의 물소리는
내 발을 끌어 당긴다

맑은 계곡물에 내마음도
맑아진다

물수제비 던진 돌은
삼단으로 춤추며

어진시절 그때를 그려준다.

오늘밤 지리산 숲으로
숲 꿈여행을 떠나려한다.

/최현숙·진주시 내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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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2015-08-02 02:08:06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휴가 많이 가시죠?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되가져오기 실천합시다

최현숙 2015-08-02 02:07:22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휴가 많이 가시죠?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되가져오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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