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체육회(회장 조정식)는 지난 30~31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 및 보조경기장 등에서 제22회 고성군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궁도, 배구, 수영, 족구, 그라운드골프, 육상, 야구, 씨름, 농구, 댄스스포츠, 국학기공, 생활체조, 자전거 등 17개 종목과 댄스가 시연종목으로 열렸다.
지난달 30일 오후 고성군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댄스팀의 댄스공연과 훈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종목별 입장식을 통해 각 종목별 연합회가 소개됐다.
이채건 군수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현대인의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선후배간의 협동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해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친목이 함께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생활체육대회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궁도, 배구, 수영, 족구, 그라운드골프, 육상, 야구, 씨름, 농구, 댄스스포츠, 국학기공, 생활체조, 자전거 등 17개 종목과 댄스가 시연종목으로 열렸다.
지난달 30일 오후 고성군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댄스팀의 댄스공연과 훈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종목별 입장식을 통해 각 종목별 연합회가 소개됐다.
이채건 군수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현대인의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선후배간의 협동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해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친목이 함께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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