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밀양시 삼랑진역에서 차량 11대와 인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시나리오 없는 긴급구조 통제단 절차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삼랑진역에서 무궁화호와 화물열차 간 추돌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을 가정하고, 초기대응 출동훈련과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및 지휘, 통제 훈련 등을 실시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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