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 산하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운영하는 창원체력인증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력측정 서비스’는 공인 운동처방사가 첨단장비를 통해 대상자의 신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 악력, 유연성 등 7개 항목에 대해 측정을 실시한다.
체력측정 후에는 신체특성과 건강상태 등을 과학적으로 평가한 뒤 맞춤형 처방을 통해 적합한 운동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창원체력인증센터는 1일부터 5일까지 웅남중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을실시한다. 이번 체력측정에서는 기초체력 테스트 및 체질량(인바디) 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특성을 체크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센터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토월중학교에서 전교생 850명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은 물론 소외계층과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체력측정 서비스’는 공인 운동처방사가 첨단장비를 통해 대상자의 신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 악력, 유연성 등 7개 항목에 대해 측정을 실시한다.
체력측정 후에는 신체특성과 건강상태 등을 과학적으로 평가한 뒤 맞춤형 처방을 통해 적합한 운동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창원체력인증센터는 1일부터 5일까지 웅남중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을실시한다. 이번 체력측정에서는 기초체력 테스트 및 체질량(인바디) 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특성을 체크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센터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토월중학교에서 전교생 850명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은 물론 소외계층과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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