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역도부문에서 김지희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역도 58kg급에 출전한 김지희(고성여중 3)는 1일 열린 경기에서 용상 금, 인상에서 동, 합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달성했다.
고성교육지원청에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연속 전국소년체전 역도에서 금메달을 획득 하는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는 여자 역도의 영웅 장미란이 찾아와 여자역도의새싹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진촬영을 함께해 이채를 띠었다.
김정희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기쁜 소식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뿐 아니라, 선수단 및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덕분이다”고 격려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역도 58kg급에 출전한 김지희(고성여중 3)는 1일 열린 경기에서 용상 금, 인상에서 동, 합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달성했다.
고성교육지원청에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연속 전국소년체전 역도에서 금메달을 획득 하는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는 여자 역도의 영웅 장미란이 찾아와 여자역도의새싹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진촬영을 함께해 이채를 띠었다.
김정희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기쁜 소식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뿐 아니라, 선수단 및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덕분이다”고 격려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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