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의병의 날 기념 제29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1~2일 양일간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사)의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의령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학생부를 대표하는 초등 단체부의 장원은 함안 중앙초등학교가 영예를 안았다. 초등 고학년부 개인 장원은 산청 생초초등교 강민서군이, 저학년부 산청 신천초등교 이윤서 군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학생부는 단체부 8개팀을 비롯해 경남은 물론 전국에서 108명의 학생이 대거 참가해 의령 전국시조경창대회의 오랜 전통을 인정받기도.
마지막 날인 2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진 일반부 경창대회 결과 국창부 장원은 경북 구미 김옥자씨가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장원은 명인부 사천 박남주씨, 지름시조 마산 이성규시, 사설시조 사천 배윤기씨, 평시조 진주 정상훈씨가 각각 차지했다.
박수상기자 susang@gnnews.co.kr
(사)의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의령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학생부를 대표하는 초등 단체부의 장원은 함안 중앙초등학교가 영예를 안았다. 초등 고학년부 개인 장원은 산청 생초초등교 강민서군이, 저학년부 산청 신천초등교 이윤서 군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학생부는 단체부 8개팀을 비롯해 경남은 물론 전국에서 108명의 학생이 대거 참가해 의령 전국시조경창대회의 오랜 전통을 인정받기도.
마지막 날인 2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진 일반부 경창대회 결과 국창부 장원은 경북 구미 김옥자씨가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장원은 명인부 사천 박남주씨, 지름시조 마산 이성규시, 사설시조 사천 배윤기씨, 평시조 진주 정상훈씨가 각각 차지했다.
박수상기자 sus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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