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의령의 미래는 바로 교육’이라는 기치 아래 설립을 추진 중인 (사)의령군장학회에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정철호)는 3일 오전 의령군 장학회설립 준비위원회를 찾아 전 직원의 뜻을 담은 회원가입서 45구좌를 전달했다.
또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애)도 관내 교직원 200여명의 회원가입 신청서를 장학회설립 준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교직원 중 정기기탁자는 156명에 244구좌를, 일시기탁자 44명은 388만원을 기탁했다.
의령군 장학회는 올 상반기내 설립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회원 740여명이 설립준비위원회에 약 1000구좌의 정기기탁의사를 보여 총 1억9000여만 원의 장학금이 확보됐다.
박수상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정철호)는 3일 오전 의령군 장학회설립 준비위원회를 찾아 전 직원의 뜻을 담은 회원가입서 45구좌를 전달했다.
또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애)도 관내 교직원 200여명의 회원가입 신청서를 장학회설립 준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교직원 중 정기기탁자는 156명에 244구좌를, 일시기탁자 44명은 388만원을 기탁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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