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직위로 공모한 창원시 투자유치서울사업소장에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이상일(53)씨가 임용됐다.
창원시는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고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서울사업소장을 ‘개방형직위’로 지정한 후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이상일 씨를 최종 선정하고, 3일 안상수 시장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투자유치서울사업소를 기반으로 생산유발 효과가 큰 대기업이나 신성장 첨단기업 투자유치,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추진, 국회 및 중앙부처 교섭, 관광사업 투자관광객 유치 등 투자유치에 전방위적 교섭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임 이상일 투자유치서울사업소장은 1962년 마산출생으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고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서울사업소장을 ‘개방형직위’로 지정한 후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이상일 씨를 최종 선정하고, 3일 안상수 시장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투자유치서울사업소를 기반으로 생산유발 효과가 큰 대기업이나 신성장 첨단기업 투자유치,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추진, 국회 및 중앙부처 교섭, 관광사업 투자관광객 유치 등 투자유치에 전방위적 교섭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임 이상일 투자유치서울사업소장은 1962년 마산출생으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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