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게 거듭난 의령군’ 실현을 천명하고 나섰다.
군은 4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반부패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취약부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우선 청렴 취약분야 민원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매월 첫째 주 운영하는 ‘청렴의 날’과 함께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1인 1회 이상 청렴교육을 반드시 이수토록 했다. 또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외부강사 특강 등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군은 청렴대책 추진과 함께 뇌물·금품 수수 등의 사소한 접대나 친소관계에 따른 온정적 업무처리 등 부정부패와 관련된 사안은 비록 경미한 행위라 하더라도 일벌백계로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보다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거듭난 의령 실현을 앞당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사진설명=의령군이 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대책 회의를 갖고 있다.
군은 4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반부패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취약부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우선 청렴 취약분야 민원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매월 첫째 주 운영하는 ‘청렴의 날’과 함께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1인 1회 이상 청렴교육을 반드시 이수토록 했다. 또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외부강사 특강 등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군은 청렴대책 추진과 함께 뇌물·금품 수수 등의 사소한 접대나 친소관계에 따른 온정적 업무처리 등 부정부패와 관련된 사안은 비록 경미한 행위라 하더라도 일벌백계로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박수상기자
사진설명=의령군이 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대책 회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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