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개 등 메달 10개 획득
통영시 체육 꿈나무들이 2일 막을 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3종목에 41명이 참가, 금메달을 3개를 비롯해 은 5개, 동 2개 등총 10개의 메달을 획득, 선전하며 경남 종합 5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통영선수단은 초등부 유도 남자개인전 43kg이하 즉림초교 김민규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초등부 씨름 용장급 이다훈(인평초 6년), 중학부 복싱 스몰급 고영우(통영중 2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중학부 요트 남자 개인전 김동욱(동원중 2년), 중학부 요트 단체전(옥상운, 김동욱·동원중 2년), 중학부 유도 남자개인전 45kg이하 신은규(통영중앙중 1년), 초등부 체조 여자 에어로빅개인전 박근나(한려초 6년), 초등부 에어로빅 5인조(박근나, 정유림·한려초 6년, 정성보: 산양초 6년)에서 각각 5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학부 바둑 남자단체전(이승도 한산중 1년), 초등부 수영 남자 평영50m 이재현(산양초 4년)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통영시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꿈나무 육성 및 학교운동부 육성 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이번 대회에서 통영선수단은 초등부 유도 남자개인전 43kg이하 즉림초교 김민규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초등부 씨름 용장급 이다훈(인평초 6년), 중학부 복싱 스몰급 고영우(통영중 2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중학부 요트 남자 개인전 김동욱(동원중 2년), 중학부 요트 단체전(옥상운, 김동욱·동원중 2년), 중학부 유도 남자개인전 45kg이하 신은규(통영중앙중 1년), 초등부 체조 여자 에어로빅개인전 박근나(한려초 6년), 초등부 에어로빅 5인조(박근나, 정유림·한려초 6년, 정성보: 산양초 6년)에서 각각 5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학부 바둑 남자단체전(이승도 한산중 1년), 초등부 수영 남자 평영50m 이재현(산양초 4년)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통영시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꿈나무 육성 및 학교운동부 육성 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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