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학계 선정 최고의 축제 인정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국내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축제 상품으로 선정돼 진주시가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5일 고려대학교에서 (사)한국상품학회(회장 김대기)가 선정하는 레저문화부문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창희 시장의 전폭적인 축제 육성 의지와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노력,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이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 대한민국 축제사상 최초 외국 수출, 지난해 축제 자립도 43%, 관람객 280만명 1600여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진주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해 야간 특화축제로 발전, 2010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및 피너클어워즈에서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수상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글로벌 명품축제로 육성, 발전시킨 성공 사례 발표회도 가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정부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최고의 축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는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축제를 수출할 수 있었던 유등축제의 저력과 더불어 결집된 시민의 힘과 자긍심이 수상의 결과로 나왔다”며 “이를 계기로 축제의 명품화와 자립화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5대 글로벌 축제로 발전토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한국상품학회 주관으로 국내외 학회 발표 및 국·영문으로 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5일 고려대학교에서 (사)한국상품학회(회장 김대기)가 선정하는 레저문화부문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창희 시장의 전폭적인 축제 육성 의지와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노력,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이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 대한민국 축제사상 최초 외국 수출, 지난해 축제 자립도 43%, 관람객 280만명 1600여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진주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해 야간 특화축제로 발전, 2010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및 피너클어워즈에서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수상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글로벌 명품축제로 육성, 발전시킨 성공 사례 발표회도 가졌다.
이는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축제를 수출할 수 있었던 유등축제의 저력과 더불어 결집된 시민의 힘과 자긍심이 수상의 결과로 나왔다”며 “이를 계기로 축제의 명품화와 자립화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5대 글로벌 축제로 발전토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한국상품학회 주관으로 국내외 학회 발표 및 국·영문으로 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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