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조왕성)는 지난 8일 관내 지역농, 축협, 농협은행 지점 직원 및 고주모(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금읍 원동면 소재 매실농가를 찾아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행사는 10여 개 매실농가의 매실따기, 운반, 분류 등 매실수확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땀 흘리며, 농업, 농촌의 어려움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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