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9일 오전 의령군 칠곡면 (주)의령조청한과(대표 김현의)를 방문, 6차산업 현장에서 강귀순 경남지원장과 도내 15개 시·군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보고회는 도내 6차산업화 우수업체인 의령조청한과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원장 당부사항, 정책고객 건의사항, 오찬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오후에 전통 엿강정 만들기 등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업무 보고에 앞서 가진 자리에서 오영호 군수는 의령은 식수원인 낙동강과 인접하여 환경관리를 위해 가축분뇨 퇴비화를 위한 퇴비장 설치 사업비 지원과 양질의 유기질퇴비 공급을 농식품부에 건의토록 각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이날 농산물품질관리원 도내 시군 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농업도 개방체제로 접어들어 과거와는 전혀다른 농업의 개방시대 대전환기이라”며 지금부터 농업이 어떻게 잘 대비하느냐에 따라 20~30년 앞으로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의령조청한과는 1993년에 설립하여 한과, 조청, 장류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체험 교육기관으로 지정된바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사진설명= 김대근 원장이 9일 오전 의령조청한과에서 6차산업 현장업무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다.
-부장님 취재보고건..단독취재
이날 현장보고회는 도내 6차산업화 우수업체인 의령조청한과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원장 당부사항, 정책고객 건의사항, 오찬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오후에 전통 엿강정 만들기 등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업무 보고에 앞서 가진 자리에서 오영호 군수는 의령은 식수원인 낙동강과 인접하여 환경관리를 위해 가축분뇨 퇴비화를 위한 퇴비장 설치 사업비 지원과 양질의 유기질퇴비 공급을 농식품부에 건의토록 각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이날 농산물품질관리원 도내 시군 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농업도 개방체제로 접어들어 과거와는 전혀다른 농업의 개방시대 대전환기이라”며 지금부터 농업이 어떻게 잘 대비하느냐에 따라 20~30년 앞으로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의령조청한과는 1993년에 설립하여 한과, 조청, 장류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체험 교육기관으로 지정된바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사진설명= 김대근 원장이 9일 오전 의령조청한과에서 6차산업 현장업무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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