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가 9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 강화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오후 송정택지지구 조성사업, 승강기전문농공단지 조성사업, 대산육교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진척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발한 행정을 펼쳤다.
군이 관심을 갖고 있는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송정지구에는 장애인복합문화회관과 노인 회관을 건립하는 등 사회복지타운 조성, 보건소 이전·신축, 패시브 하우스단지 조성을 조성하는 등 거창의 강남권이 새로운 명품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거창승강기 전문농공단지 조성공사는 2016년 6월 완공되면 현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24개 승강기 업체를 비롯하여 44개 업체를 추가로 입주시키는 등 세계 승강기 산업의 허브, 거창군과 경남의 중추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군수는 특히 ‘대산육교’ 건설현장과 ‘근대의료박물관’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조그만 방심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 진단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이 군수는 이날 오후 송정택지지구 조성사업, 승강기전문농공단지 조성사업, 대산육교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진척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발한 행정을 펼쳤다.
군이 관심을 갖고 있는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송정지구에는 장애인복합문화회관과 노인 회관을 건립하는 등 사회복지타운 조성, 보건소 이전·신축, 패시브 하우스단지 조성을 조성하는 등 거창의 강남권이 새로운 명품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거창승강기 전문농공단지 조성공사는 2016년 6월 완공되면 현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24개 승강기 업체를 비롯하여 44개 업체를 추가로 입주시키는 등 세계 승강기 산업의 허브, 거창군과 경남의 중추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군수는 특히 ‘대산육교’ 건설현장과 ‘근대의료박물관’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조그만 방심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 진단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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