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광복절 당일까지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은 광복 70년의 해인 올해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독립투쟁을 통해 이뤄낸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전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 8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추진단 회의를 시작으로 전 군민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청사 외벽 대형 태극기 연중 게양, 365일 연중 태극기 게양거리 확대 조성, 모범마을 선정, 태극기 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광복 70년의 해에 전 군민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이념·세대·계층·지역간 갈등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께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은 광복 70년의 해인 올해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독립투쟁을 통해 이뤄낸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전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 8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추진단 회의를 시작으로 전 군민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청사 외벽 대형 태극기 연중 게양, 365일 연중 태극기 게양거리 확대 조성, 모범마을 선정, 태극기 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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