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경남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수는 168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3만 1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6%로 전년동월 대비 0.2%상승했다.
반면 실업자수는 4만 3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7000명(19.7%) 늘었다.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4%올랐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0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경남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수는 168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3만 1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6%로 전년동월 대비 0.2%상승했다.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4%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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