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페리오 여자부 우승 이상순씨
지난해 스트로크 우승자 이상순(53)씨는 올해에는 신페리오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순씨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 올해는 우승보다는 참가하는 것에 의의를 뒀다”며 “마음을 비우고 대회에 임했던 것이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두배가 되는 것 같다”며 “우승은 늘 기분 좋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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