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경남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대학생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해 13개 기업체 및 12개 도내 대학과 함께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종업원 200인 이상,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되는 도내 수출기업 및 방산업체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산업분야로 트랙 개설을 확대하였다는 점이 특징으로 경남의 대표적인 기계산업 외 자동차, 방위·서비스산업 분야까지 기업맞춤형 트랙 개설을 추진, 도내 대학과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약체결에 참여한 도내 기업으로는 나라엠앤디, 하이에어코리아, 삼송, 원강산업, 제트에프삭스 코리아, 훌루테크, 동아화성 등이다. 이를 통해 도하인더스트리 트랙은 창원문성대학 등 3개 대학과 5명이 협약에 참가한 기업에 우선 취업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창원문성대학은 한국우주항공(주) KAI 트랙, LG전자(주) 트랙, 삼성전자(주) 트랙, 두산(두산중공업) 트랙, 대우조선해양(주) 트랙, 삼우금속공업(주) 트랙, 삼성창원병원 트랙, BHI(주) 트랙, 하이즈항공(주) 트랙, KT그룹사 트랙(5개 업체), 아스트 트랙, 율곡 트랙, 성동조선해양(주), 세원셀론텍(주), 해외취업트랙(우수에이엠에스(주), 신성델타테크(주), (주)유니온, 태림산업(주), ㈜동구기업), 신화철강(주) 트랙, 화인베스틸 트랙, 한마음병원 트랙 등을 포함해 이번 도하인더스트리 트랙, FFG DMC 트랙, 동환산업 트랙 까지 총 30개 기업 트랙을 통해 매년 152명의 재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창원문성대학 이원석 총장은 “기업트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학 경쟁력 강화, 도내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협약체결은 종업원 200인 이상,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되는 도내 수출기업 및 방산업체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산업분야로 트랙 개설을 확대하였다는 점이 특징으로 경남의 대표적인 기계산업 외 자동차, 방위·서비스산업 분야까지 기업맞춤형 트랙 개설을 추진, 도내 대학과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약체결에 참여한 도내 기업으로는 나라엠앤디, 하이에어코리아, 삼송, 원강산업, 제트에프삭스 코리아, 훌루테크, 동아화성 등이다. 이를 통해 도하인더스트리 트랙은 창원문성대학 등 3개 대학과 5명이 협약에 참가한 기업에 우선 취업할 수 있게 됐다.
창원문성대학 이원석 총장은 “기업트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학 경쟁력 강화, 도내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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