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의령읍시가지 교차로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의령읍 동동리 경남은행 앞 동동오거리에 회전식교차로를 설치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숙원인 의령읍 중앙주유소 앞 교차로의 경우는 주변이 다섯군데의 진입로와 화단으로 조성되어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다 평소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를 유발해왔다. 때문에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군은 지난 8일 사업비 2억8000여만 원을 들여 교통사고 예방과 원할한 차량흐름을 돕기 위해 회전교차로 사업에 착수, 내달 중순 완공할 예정이다.
이들 군도 6호선인 의령읍 시가지에 최초로 회전식교차로가 설치되면 교통환경개선은 물론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박수상기자
15일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숙원인 의령읍 중앙주유소 앞 교차로의 경우는 주변이 다섯군데의 진입로와 화단으로 조성되어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다 평소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를 유발해왔다. 때문에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군은 지난 8일 사업비 2억8000여만 원을 들여 교통사고 예방과 원할한 차량흐름을 돕기 위해 회전교차로 사업에 착수, 내달 중순 완공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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