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기술직 직원들로 구성된 ‘엔지니어 청솔봉사대’(회장 최명용)는 의창구 동읍에 있는 주남요양센터를 찾아 시설물 보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대는 이날 노인복지시설인 요양센터를 찾아 배수로 청소를 비롯해 벤치 및 탁자 보수, 가지치기, 제초작업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내 기계·전기·토목 분야 등 70여 명의 기술직 직원들로 구성된 엔지니어 청솔봉사대는 지난 2008년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30여 회에 걸쳐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찾아 시설물 보수와 주거환경개선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봉사대는 이날 노인복지시설인 요양센터를 찾아 배수로 청소를 비롯해 벤치 및 탁자 보수, 가지치기, 제초작업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내 기계·전기·토목 분야 등 70여 명의 기술직 직원들로 구성된 엔지니어 청솔봉사대는 지난 2008년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30여 회에 걸쳐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찾아 시설물 보수와 주거환경개선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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