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발생 여파로 15일까지 휴업을 연장 했던 한 초등학교가 16일 부터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 이날 휴업을 마치고 등교길에 오른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기 앞서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황선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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